전북 현대 모터스/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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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FA컵에서는 K3리그의 양주시민축구단에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라이벌 울산 현대에게 탈락 당하며 체면을 제대로 구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K리그1 9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리그 5연패의 대위업을 썼다. 김상식 감독의 능력도 슬슬 열매를 맺어가는 게 드러나는 만큼 2022 시즌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전북이다.
올시즌 겨울이적 시장에서 전북은 다른 때보다 더욱 고전하고 있는데, 이는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기퍼 포지션에서 이범영이 떠난 빈자리을 위해 지난 시즌 막판 김승규와 접촉하기도 했으나, 결국 이범영의 동생인 이범수로 채웠다. 이범수는 K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이기 때문에 좋은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문 센터백은 홍정호, 구자룡, 최보경, 신인 몇 명 뿐이다. 홍정호, 구자룡을 제외하면 즉시 전력감은 없기 때문에 올 시즌 경기를 많이 치러야 하므로 센터백 영입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권경원, 정태욱, 김진혁, 권완규, 임채민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센터백 중 하나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래서 당초 수비형 미드필더 최영준의 대체 자원이었던 박진섭이 대전에서 스위퍼를 봤기 때문에, 포백 자리에 네 번째 센터백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최철순과 이용이 있는 우측 풀백 세대교체 자원으로 포항 스틸러스의 강상우를 노렸으나, 베이징 궈안의 참전과 이후 선수의 변심 등으로 난관에 봉착한 상황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당초 김건웅과 강하게 연결됐으나 실패한 대신 박진섭과 맹성웅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또한 유스 출신 장윤호도 임대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넉넉한 중원 뎁스로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당초 조지아의 2선공격수 토르니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지만, 메디컬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며 이 영입이 철회됨으로써 전북의 2022시즌 여름 영입 선수는 한 명도 없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22년/K리그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1월 17일의 조별리그 대진 추첨 결과 H조에 배정되어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호앙아인 잘라이(베트남) 및 1번 플레이오프(PO1) 승리 구단인 시드니 FC를 상대한다.[9] 무엇보다도 주목되는건 2020시즌 같은 대회 조별리그에서 만나 2전 전패하며 전북에게 치욕의 역사를 안겨주었던 요코하마와의 복수혈전으로, 과연 2년의 시간이 지나서는 그때의 앙갚음을 이자까지 쳐서 확실하게 되갚아줄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호앙아인 잘라이의 경우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 예상 1순위급의 약체라 그렇께까지 위협적이진 못하나, 2016년 빈즈엉의 사례가 있듯이 방심은 금물이다. 또한 쯔엉과 꽁푸엉같은 베트남의 K리거 출신들, 그리고 부반탄 같은 추후 K리그로 데려와볼만한 동남아쿼터 자원들을 관찰해볼수 있어 호앙아인과의 경기는 비단 전북팬이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흥미로울 전망이다. 거기에 3년연속 같은조에걸린 시드니 FC와 대결도 흥미로울 예정이다.
하지만 3,4월 리그를 진행하면서 보여준 김상식의 우려스러운 전술과 경기력 때문에 아챔도 말아먹을까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출국 전 비상 사태가 발생했다. 이용, 구스타보, 송범근, 김문환, 홍정호, 구자룡 총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을 못 치르고 최소 3차전은 돼야 합류가 가능한데 하필 그 1-2차전의 상대가 시드니와 요코하마라서 잘못하다간 조별 리그부터 가시밭길을 가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될 지도 모른다.
다행히 홍정호는 경기 전에 합류하여 교체로 후반전을 소화했다. 이번 경기도 역시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0 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 경기에서 코로나로 빠진 송범근을 대신해 영입 후 첫 선발 출전한 이범수가 신들린 선방 쇼를 보여줬다.
이경기를 이기면서 전북은 최종전에 상관없이 16강진출에 성공했다.[10]
앞서 대구, 고베와의 8강과 4강을 모두 연장전 끝에 승리했기에 이 경기에서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무엇보다 신경써야 한다.
전반전부터 전북의 체력 문제를 놓치지 않은 우라와의 거센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그러다 전반 11분 모베리가 측면에서 날린 절묘한 패스를 사카이가 침투하면서 받아 그대로 컷백을 시도했고, 상대 스트라이커 마쓰오가 골문 앞에서 그대로 밀어 넣으며 우려했던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후반 들어 전반전에 너무 과하게 몰아붙였던 탓인지 우라와의 에너지 레벨이 급속도로 떨어졌고, 후반 10분 송민규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백승호가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막바지 융케르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이후 이어진 슈팅들을 이범수 키퍼가 모두 막아내며 극적으로 승부를 또 한번 연장으로 끌고 가게 됐다.
연장 후반까지 버텨내고 또 버텨낸 끝에 코너킥 상황에서 이승기의 컷백을 한교원이 마무리하며 역전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좋았으련만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아키모토의 헤더를 이범수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쳐냈으나 세컨볼이 융케르에게 떨어지며 극장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승부차기에서 김보경, 이승기가 연달아 실축해 분위기가 넘어왔고 박진섭의 성공 이후 상대 키커 모베리의 슈팅을 이범수가 세이브해내 분위기를 어떻게든 끌고 오려 했으나 네 번째 키커 김진수의 슈팅이 우측 골대를 때리며 실축했고, 우라와의 네 번째 키커 에사카가 성공시키며 ACL은 4강에서 탈락, 6년만의 결승 진출의 꿈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토너먼트에서 3경기 연속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 패배를 당해 체력과 정신력 모두 갈려버리고 말았다. 전북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오고 만 셈이다. 포항과의 리그 경기가 하루 미뤄진 것은 다행이나 체력을 심하게 소진해버린 것은 사실이기에 추후 리그 경기에도 영향이 갈 수 있는 부분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장기 부상을 입었던 수비의 핵심, 캡틴 홍정호가 부상에서 복귀해 벤치에라도 앉았기에, 머지않아 복귀전을 치룰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FA컵(대한민국)/2022년/결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총 6인이 승선했다. 골키퍼 송범근과 윙어 송민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김진수와 김문환은 전 경기를 다 뛰었고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선발로 뛰고 후반전에 2골을 헤딩골로 넣어서 한 때 동점까지 갔다. 백승호는 16강전 브라질전에서 후반전 교체로 들어가서 중거리슛을 쏘며 4-1 추격 골을 넣었다. 2022년 기준 대한민국 국대의 월드컵 본선에서 마지막 골을 기록했다.
전북 소속이었던 이재성, 김민재, 손준호, 권경원도 출전해 여러 활약을 펼쳤다.
최강희-이철근 이전으로 구단 전체가 퇴행할 수 있다는 우려를 드리운 것이 실패로 남은 성적보다 더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이적 시장에서 큰 손이지만, 해외구단 등과의 빅 딜로 수익창출에도 성공했던 지난 시즌들과 다르게 김진수와 조규성 복귀 외에 어떤 큰 임팩트도 남기지 못하였다. 특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일류첸코를 내보내고 검증도 되지 않은 외인 선수를 데려오려다 메디컬 문제로 영입이 무산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11위까지 추락하며 전북이 혼란에 빠진 4월에 사태의 책임을 지고 단장만 사퇴하고 비전문가 대표이사가 단장을 겸임하면서 운영이 산으로 갔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구단이 망하는 지름길인 비전문가 단장이 비용절감을 내세워 꼭 필요하고 전력을 보강하는 작업을 훼방한다는 소문이 시즌 내내 팬들을 뒤숭숭하게 하였다. 시즌 말미에는 팬들의 비토 여론이 높아지고 대화를 요구받는 지경에 이르자 법인카드를 동원해 개별적으로 팬덤에 접근해 회유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
팬들만 '이장종신'을 외치던 이 구단이 졸지에 전 타 구단 팬들에게 '상식종신'으로, 심지어 홍명보가 감독인 구단에게도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며 리그 전체의 웃음후보가 되고 말았다. 선제골이 터지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반 코트로 얻어맞다가 이길 경기 비기고 비길 경기 지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선수의 능력을 소진시킨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처참한 홈 승률과 솔샤르 시절 맨유처럼 잊을만 하면 최악의 패배 기록이 새로 갈아치워졌다. 거기에 어떤 팬이 보아도 쉽게 예상되는 교체패턴, 무전술급 대응이 겹치며 급기야는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놀랍도록 폼이 떨어진 전북 선수들에게 경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특정 선수를 저격하는 인터뷰를 서슴치 않고, 본인이 무전술로 내려앉아 선수들의 부상과 체력고갈을 사실상 방조하였음에도 정신력을 운운하는 김상식 감독의 태도는 선수와 코치로 이 구단에 쌓아 올린 업적을 위협하는 수준에 있다.
관련 문서: 전북 현대 모터스 B/2022년
1. 프롤로그: Stand Up for Another
2. 2022 시즌 선수단
3. 코칭 스태프
4. 유니폼 및 스폰서
5. 이적 시장
6. 프리시즌
8.1. 40강 조별리그
8.1.2. 2차전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중립, 0:1 승)
8.1.3. 3차전 VS 호앙아인 잘라이 FC (중립, 1:0 승)
8.1.4. 4차전 VS 호앙아인 잘라이 FC (중립, 1:1 무)
8.1.6. 6차전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중립, 1:1 무)
8.4. 4강 VS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중립, 2:2 무 (PSO 1:3 패))
10.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차출 명단
11. 시즌 평가
1. 프롤로그: Stand Up for Another[편집]
지난시즌 FA컵에서는 K3리그의 양주시민축구단에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라이벌 울산 현대에게 탈락 당하며 체면을 제대로 구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K리그1 9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리그 5연패의 대위업을 썼다. 김상식 감독의 능력도 슬슬 열매를 맺어가는 게 드러나는 만큼 2022 시즌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전북이다.
2. 2022 시즌 선수단[편집]
2.1. A팀[편집]
2.2. B팀[편집]
2.3. 임대 선수 명단[편집]
3. 코칭 스태프[편집]
4.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5. 이적 시장[편집]
5.1. 겨울 이적 시장[편집]
5.1.1. 이적설[편집]
5.1.1.1. 영입설[편집]
- [영입완료] 박진섭 - 1월 12일, 대전의 주장이자 전주의 로컬보이인 박진섭과 강하게 링크가 떴다.
- [영입완료] 맹성웅 - 1월 13일, 안양과 계약이 만료된 맹성웅을 서울과의 경쟁 끝에 품었다.
- [영입완료] 이범수 - 1월 14일, 최용수 감독이 부임하고 강원에서 입지가 애매해진 이범수를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다.
- [영입무산] 권경원 - 유스 출신이자 여름에 한번 놓쳤던 권경원을 원픽으로 정하고 시즌 종료전부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선수가 알 샤르자 SC나 감바 오사카 등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해외 진출에 더 관심을 보였고, 결국 2021년 12월 22일 해외 진출을 하겠다는 최종 의사를 전달하며 영입은 무산됐다.
- [영입철회] 강상우 - 2022년 1월 5일, 포항의 부주장 강상우를 품는다는 기사가 떴다.# 이미 지난 시즌에도 강하게 연결됐던 자원이고, 강상우가 설 수 있는 우측 풀백의 기존 자원이 상당히 노쇠한 이유로 강상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 3년에 이적료는 11억 +@로 알려져 있는데, 강상우가 벤투호에 소집돼 한국에 없는 관계로 공식 발표는 나지 않고 개인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월 21일, 베이징 궈안이 참전한 것으로 알려지며 강상우의 전북행은 미궁에 빠졌다. 2월 11일, 베이징과는 협상을 종료했으나 강상우가 원 소속 구단 포항 복귀를 원하여 조정위원회에 회부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구단에서는 이를 검토하겠다고 하면서도 선수와 한 달 정도 협상을 벌였으나 연봉 협상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2월 15일 포항 잔류를 원하는 선수의 의사를 존중한다면서 협상 종료와 함께 최종 영입을 철회했다. #
- [영입무산] 임채민 - 2022년 1월 11일, 권경원을 놓친 전북이 적극적으로 임채민을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임채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기 때문에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겨울이고, 선수 본인도 이적에 상당한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최용수 감독이 이 이적을 상당히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2월 13일 선전 FC행 보도가 나오며 사실상 영입이 무산됐다. #
- [영입무산] 김우석 - 2022년 3월 12일, 센터백 보강을 위해 대구의 김우석과 이적 마무리 단계라는 링크가 떴다. 그러나 김우석이 지난해 8월말부터 발목부상에 시달리며 올시즌 개막후에도 대구FC 엔트리에 들지못하는 상황이었다. 전북은 부상을 알고도 이적을 추진했으나, 이적 과정에서 나온 복귀 전망이 예상보다 늦었다. 일러도 5월 말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K리그 여름 이적 시장(추가등록기간)이 6월 20일 열리기 때문에 그때 새 센터백을 영입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센터백 부족을 즉시 메우려던 전북의 계획과 김우석의 상황이 맞지 않으면서 결국 영입이 무산되었다. #
- [영입완료] 김문환 - 2022년 3월 14일, 강상우를 놓치고 다른 풀백을 찾다가, LAFC에서 활약 중인 김문환과 링크가 떴다. 이미 LA와 100만달러(약 12억)의 이적료로 원만하게 합의했고 선수와의 계약 문제만 남았다고 하였는데, 2022년 3월 24일 영입 오피셜이 떴다.#
- [영입완료] 김진규 - 2022년 3월 14일, 김문환과 함께 전북 링크가 떴다. 맹성웅 이외에 보강이 없었던 중원 뎁스를 넓힐 자원이자 백승호와 함께 장기적인 세대교체의 일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구단 간 합의는 마무리 단계라고 한다. 그리고 2022년 3월 17일 전북현대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전북 현대 모터스 FC가 국가대표 MF 김진규를 영입했으며, 입단 절차를 마친 김진규는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해 19일(토) 김천과의 홈경기를 대비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며 김진규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이적료는 약 15억으로 알려져 있다. #
- [영입완료] 윤영선 - 2022년 3월 25일 수원FC의 센터백 윤영선을 영입하였다는 오피셜이 떴다. 아무래도 당장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던 전북이 김우석의 영입이 무산되자 대체자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
5.1.1.2. 재계약 및 임대/방출설[편집]
- [이적설] 송민규 - 2021시즌이 마저 끝나기도 전인 2021년 10월 27일부터 터키 쉬페르리그의 페네르바흐체 SK로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는 기사가 쇄도하였다.
- [계약만료] 김민혁 - 시즌이 끝나고 계약 만료가 됐다. 이후 서울, 성남, 수원 등 여러 수도권 구단과 계약설이 돌았다. 결국 1월 13일, 성남 FC와 계약하며 전북을 떠나게 됐다.
- [이적설] 최보경 - 시즌이 끝나고 계약 만료가 됐다. 이후 서울, 인천 등의 구단과 계약설이 돌았다. 그러나, 구단 SNS를 통해 동계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보아 재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 [이적설] 구자룡 - 시즌이 끝나기 전인 11월, 커뮤니티를 통해 FC 서울과 이적설이 돌았다. 그러나 이후 동계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보아 단순 설로 끝난 모양이다.
- [방출완료] 한승규 - 2019 시즌 울산에서 전북으로 이적해온 후 본인의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2020년 FC서울로 임대이적을 떠난 시즌에서 2018년 이후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서울에 눈도장을 찍었고 당시에도 서울 완전 이적설이 돌기도 하였으나[7] , 결국 전북으로 복귀 후 2021 시즌 수원FC로 재임대를 떠났다가 2022 시즌을 앞두고 전북에 복귀하여 시즌 개막 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3월 23일 기준 단 1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다시 자리를 잡지 못했다. 23일 구단간 합의를 끝마친 상태로 FC서울로 완적 이적할 것이라는 기사가 떴고 2일 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이다. #
5.1.2. IN[편집]
5.1.3. OUT[편집]
5.1.4. 겨울 이적 시장 총평[편집]
5.1.4.1. 시즌 시작 전[편집]
올시즌 겨울이적 시장에서 전북은 다른 때보다 더욱 고전하고 있는데, 이는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기퍼 포지션에서 이범영이 떠난 빈자리을 위해 지난 시즌 막판 김승규와 접촉하기도 했으나, 결국 이범영의 동생인 이범수로 채웠다. 이범수는 K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이기 때문에 좋은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문 센터백은 홍정호, 구자룡, 최보경, 신인 몇 명 뿐이다. 홍정호, 구자룡을 제외하면 즉시 전력감은 없기 때문에 올 시즌 경기를 많이 치러야 하므로 센터백 영입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권경원, 정태욱, 김진혁, 권완규, 임채민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센터백 중 하나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래서 당초 수비형 미드필더 최영준의 대체 자원이었던 박진섭이 대전에서 스위퍼를 봤기 때문에, 포백 자리에 네 번째 센터백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최철순과 이용이 있는 우측 풀백 세대교체 자원으로 포항 스틸러스의 강상우를 노렸으나, 베이징 궈안의 참전과 이후 선수의 변심 등으로 난관에 봉착한 상황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당초 김건웅과 강하게 연결됐으나 실패한 대신 박진섭과 맹성웅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또한 유스 출신 장윤호도 임대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넉넉한 중원 뎁스로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5.1.4.2. 전반기 종료 전[편집]
5.2. 여름 이적 시장[편집]
5.2.1. 이적설[편집]
5.2.1.1. 영입설[편집]
- [영입완료] 토르니케 -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인 7월 15일,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토르니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일류첸코가 떠나고 비어있던 외국인 쿼터를 채웠으며, 전술적으로는 음주운전으로 계약해지된 쿠니모토의 대체자라고 볼 수 있는 자원이다. #
5.2.1.2. 재계약 및 임대/방출설[편집]
- [방출완료] 일류첸코 - 2022 시즌 중반까지 구스타보와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북을 떠날 가능성이 대두되던 와중, FC서울, 수원삼성, 스테판 무고샤의 대체자를 찾던 인천 등과 강하게 링크가 나고 있었는데, 각각 K리그2에서 에르난데스와 안병준을 영입한 인천과 수원삼성은 영입 경쟁에서 물러난 모양새이고, 서울은 일류첸코의 이적료, 연봉 및 계약 기간 등 여러 부분에서 조건이 맞지 않아 트레이드를 노렸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거취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그러던 7월 8일, 여름 이적 시장 종료 일주일 전에 수준급 스트라이커 영입이 절실했던 FC 서울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동료였던 쿠니모토 타카히로의 음주운전이 발각되면서 서울이 영입하려던 일류첸코 영입을 포함해 모든 이적 시장을 정지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퍼졌지면서 이적이 무산되는 것이 아닌가 했다. 전북 입장에서도 쿠니모토를 못 써먹는 상황이 되면 일류첸코라도 잡아야 하는 만큼 향후 거취가 더욱 불분명해졌다. 그러나 이미 큰 틀에서 구단뿐만 아니라 개인간의 합의도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구단간의 신의를 저버리는 일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FC 서울로 이적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2022년 7월 12일 서울은 일류첸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포항과 전북에서 달던 10번은 이미 지동원이 달고 있어서 등번호는 본인의 출생년도를 딴 90번을 배정 받았으며,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포항 시절 함께했던 팔로세비치와 재회하게 됐다.
5.2.2. IN[편집]
당초 조지아의 2선공격수 토르니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지만, 메디컬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며 이 영입이 철회됨으로써 전북의 2022시즌 여름 영입 선수는 한 명도 없게 되었다.
5.2.3. OUT[편집]
5.2.4. 여름 이적 시장 총평[편집]
5.2.4.1. 후반기 시작 전[편집]
5.2.4.2. 시즌 종료 후[편집]
6. 프리시즌[편집]
6.1. 동계 전지 훈련[편집]
당초 인도네시아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백신 접종자에게 허용되던 한국 입국시의 자가격리 면제 혜택이 중단되면서 결국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전지훈련을 가진다. 1월 8일에 율소리 클럽하우스에 소집되어 8일간 훈련을 가진 뒤 전지훈련지로 이동하는 계획이다.
6.2. 1월 26일 vs. 청주 FC (2:0 승)[편집]
6.3. 프리시즌 총평[편집]
7. K리그1[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22년/K리그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정규 리그[편집]
}}}||
7.2. 파이널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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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FC 챔피언스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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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K리그1 우승 구단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에 올해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8.1. 40강 조별리그[편집]
2022년 1월 17일의 조별리그 대진 추첨 결과 H조에 배정되어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호앙아인 잘라이(베트남) 및 1번 플레이오프(PO1) 승리 구단인 시드니 FC를 상대한다.[9] 무엇보다도 주목되는건 2020시즌 같은 대회 조별리그에서 만나 2전 전패하며 전북에게 치욕의 역사를 안겨주었던 요코하마와의 복수혈전으로, 과연 2년의 시간이 지나서는 그때의 앙갚음을 이자까지 쳐서 확실하게 되갚아줄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호앙아인 잘라이의 경우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 예상 1순위급의 약체라 그렇께까지 위협적이진 못하나, 2016년 빈즈엉의 사례가 있듯이 방심은 금물이다. 또한 쯔엉과 꽁푸엉같은 베트남의 K리거 출신들, 그리고 부반탄 같은 추후 K리그로 데려와볼만한 동남아쿼터 자원들을 관찰해볼수 있어 호앙아인과의 경기는 비단 전북팬이 아니더라도 여러모로 흥미로울 전망이다. 거기에 3년연속 같은조에걸린 시드니 FC와 대결도 흥미로울 예정이다.
하지만 3,4월 리그를 진행하면서 보여준 김상식의 우려스러운 전술과 경기력 때문에 아챔도 말아먹을까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8.1.1. 1차전 VS 시드니 FC (중립, 0:0 무)[편집]
출국 전 비상 사태가 발생했다. 이용, 구스타보, 송범근, 김문환, 홍정호, 구자룡 총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을 못 치르고 최소 3차전은 돼야 합류가 가능한데 하필 그 1-2차전의 상대가 시드니와 요코하마라서 잘못하다간 조별 리그부터 가시밭길을 가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될 지도 모른다.
다행히 홍정호는 경기 전에 합류하여 교체로 후반전을 소화했다. 이번 경기도 역시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0 대 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 경기에서 코로나로 빠진 송범근을 대신해 영입 후 첫 선발 출전한 이범수가 신들린 선방 쇼를 보여줬다.
8.1.2. 2차전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중립, 0:1 승)[편집]
8.1.3. 3차전 VS 호앙아인 잘라이 FC (중립, 1:0 승)[편집]
8.1.4. 4차전 VS 호앙아인 잘라이 FC (중립, 1:1 무)[편집]
문선민의 선제골을 빼면, 베트남 리그 9위를 달리는 상대에게 무전술로 일관하다 압박에 시달린 끝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김상식호의 난맥상을 또한번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국내 거의 모든 축구 커뮤니티와 팬 여론이 폭발하였으며 특히 아챔이라 굳이 챙겨본 타 구단 혹은 중립 팬들이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은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지경. 순위도 2위로 내려와 토너먼트 진출에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철근 단장 퇴진 등 아챔에서 벌어지는 참사에 엄격한, 본사의 반응과 대응이 주목된다.
8.1.5. 5차전 VS 시드니 FC (중립, 2:3 승)[편집]
이경기를 이기면서 전북은 최종전에 상관없이 16강진출에 성공했다.[10]
8.1.6. 6차전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중립, 1:1 무)[편집]
8.2. 16강 VS 대구 FC (중립, 2:1 승)[편집]
- 경기 중계 채널 및 진행자
- 경기 전 예상
- 경기 요약
8.3. 8강 VS 비셀 고베 (중립, 3:1 승 )[편집]
8.4. 4강 VS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중립, 2:2 무 (PSO 1:3 패))[편집]
앞서 대구, 고베와의 8강과 4강을 모두 연장전 끝에 승리했기에 이 경기에서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무엇보다 신경써야 한다.
전반전부터 전북의 체력 문제를 놓치지 않은 우라와의 거센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그러다 전반 11분 모베리가 측면에서 날린 절묘한 패스를 사카이가 침투하면서 받아 그대로 컷백을 시도했고, 상대 스트라이커 마쓰오가 골문 앞에서 그대로 밀어 넣으며 우려했던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후반 들어 전반전에 너무 과하게 몰아붙였던 탓인지 우라와의 에너지 레벨이 급속도로 떨어졌고, 후반 10분 송민규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백승호가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막바지 융케르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이후 이어진 슈팅들을 이범수 키퍼가 모두 막아내며 극적으로 승부를 또 한번 연장으로 끌고 가게 됐다.
연장 후반까지 버텨내고 또 버텨낸 끝에 코너킥 상황에서 이승기의 컷백을 한교원이 마무리하며 역전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좋았으련만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아키모토의 헤더를 이범수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쳐냈으나 세컨볼이 융케르에게 떨어지며 극장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승부차기에서 김보경, 이승기가 연달아 실축해 분위기가 넘어왔고 박진섭의 성공 이후 상대 키커 모베리의 슈팅을 이범수가 세이브해내 분위기를 어떻게든 끌고 오려 했으나 네 번째 키커 김진수의 슈팅이 우측 골대를 때리며 실축했고, 우라와의 네 번째 키커 에사카가 성공시키며 ACL은 4강에서 탈락, 6년만의 결승 진출의 꿈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토너먼트에서 3경기 연속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 패배를 당해 체력과 정신력 모두 갈려버리고 말았다. 전북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오고 만 셈이다. 포항과의 리그 경기가 하루 미뤄진 것은 다행이나 체력을 심하게 소진해버린 것은 사실이기에 추후 리그 경기에도 영향이 갈 수 있는 부분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장기 부상을 입었던 수비의 핵심, 캡틴 홍정호가 부상에서 복귀해 벤치에라도 앉았기에, 머지않아 복귀전을 치룰 수 있을 것이다.
9. FA컵[편집]
9.1. 16강 VS 울산시민축구단 (홈, 1:0 승)[편집]
9.2. 8강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3:0 승)[편집]
9.3. 준결승전 VS 울산 현대 (원정, 2:1 승리)[편집]
9.4. 결승전 VS FC 서울[편집]
자세한 내용은 FA컵(대한민국)/2022년/결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차출 명단[편집]
- A~G조
없음
- H조
총 6인이 승선했다. 골키퍼 송범근과 윙어 송민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김진수와 김문환은 전 경기를 다 뛰었고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선발로 뛰고 후반전에 2골을 헤딩골로 넣어서 한 때 동점까지 갔다. 백승호는 16강전 브라질전에서 후반전 교체로 들어가서 중거리슛을 쏘며 4-1 추격 골을 넣었다. 2022년 기준 대한민국 국대의 월드컵 본선에서 마지막 골을 기록했다.
전북 소속이었던 이재성, 김민재, 손준호, 권경원도 출전해 여러 활약을 펼쳤다.
11. 시즌 평가[편집]
11.1. 수상 내역[편집]
11.2. 시즌 총평[편집]
최강희-이철근 이전으로 구단 전체가 퇴행할 수 있다는 우려를 드리운 것이 실패로 남은 성적보다 더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이적 시장에서 큰 손이지만, 해외구단 등과의 빅 딜로 수익창출에도 성공했던 지난 시즌들과 다르게 김진수와 조규성 복귀 외에 어떤 큰 임팩트도 남기지 못하였다. 특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일류첸코를 내보내고 검증도 되지 않은 외인 선수를 데려오려다 메디컬 문제로 영입이 무산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11위까지 추락하며 전북이 혼란에 빠진 4월에 사태의 책임을 지고 단장만 사퇴하고 비전문가 대표이사가 단장을 겸임하면서 운영이 산으로 갔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구단이 망하는 지름길인 비전문가 단장이 비용절감을 내세워 꼭 필요하고 전력을 보강하는 작업을 훼방한다는 소문이 시즌 내내 팬들을 뒤숭숭하게 하였다. 시즌 말미에는 팬들의 비토 여론이 높아지고 대화를 요구받는 지경에 이르자 법인카드를 동원해 개별적으로 팬덤에 접근해 회유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
팬들만 '이장종신'을 외치던 이 구단이 졸지에 전 타 구단 팬들에게 '상식종신'으로, 심지어 홍명보가 감독인 구단에게도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며 리그 전체의 웃음후보가 되고 말았다. 선제골이 터지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반 코트로 얻어맞다가 이길 경기 비기고 비길 경기 지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선수의 능력을 소진시킨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처참한 홈 승률과 솔샤르 시절 맨유처럼 잊을만 하면 최악의 패배 기록이 새로 갈아치워졌다. 거기에 어떤 팬이 보아도 쉽게 예상되는 교체패턴, 무전술급 대응이 겹치며 급기야는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놀랍도록 폼이 떨어진 전북 선수들에게 경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특정 선수를 저격하는 인터뷰를 서슴치 않고, 본인이 무전술로 내려앉아 선수들의 부상과 체력고갈을 사실상 방조하였음에도 정신력을 운운하는 김상식 감독의 태도는 선수와 코치로 이 구단에 쌓아 올린 업적을 위협하는 수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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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도중 사임[2] 시즌 도중 승진[3] 본래 시즌 초 부주장은 이용이었지만 이용이 여름에 수원FC로 임대를 감에 따라 김진수를 추가로 부주장에 임명했다.[4] 합산 성적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5] 다만, 구단 내 최다 득점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6] 다만, 도움 자료를 구하기 힘든 환경상 구단 내 최다 도움에 프리시즌 기록, FA컵과 AFC 챔피언스 리그의 기록은 합산하지 않으며 리그 기록만 기재함.[7] 사실 2019시즌 부터 서울은 한승규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였으나 전북과의 영입전쟁에서 밀린 것이다.[8] 개막전[9] 현재 1번 플레이오프(PO1)의 대진은 창춘 야타이(중국) 대 예비 예선1 승리 구단으로, 실질적으로는 창춘 야타이가 올라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올 시즌 또한 AFC 챔피언스 리그가 중립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창춘의 경우 지난해처럼 중국의 고강도 방역 정책으로 입출국이 까다로워 1군 선수들을 보내는 대신 2군 및 유소년 선수들을 위주로 한 선수단만을 보낼 가능성이 커 이변이 생길 수도 있는데 창춘 야타이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시드니 FC 대 카야 FC 일로일로의 승자가 H조로 진출하게 된다..[10] 2위가 되어도 상위 3순위에 있기때문에 16강 확정이다.